글번호
103649
작성일
2021.05.27
수정일
2021.05.31
작성자
suesue
조회수
808

2020 처음 열어보는 부산 고고회의 흔적

2020 처음 열어보는 부산 고고회의 흔적 첨부 이미지


 

▣ 전시기간

2020. 11. 10 ~ 2020. 12. 27

▣ 전시장소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 전시설명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되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 부산에서 활동했던 부산고고회가 수집한 유물 100여 점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부산고고회는 1930~194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일본인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의 모임으로 동삼동패총(사적 제266호)과 영선동패총 등 부산지역 패총을 발견하고 수습 조사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주도 고적조사에서 특별히 주목하지 않았던 선사·원사시대 패총을 조사한 부산고고회 자료는 우리나라 패총 연구의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입니다. 문화의 불모지로 불리었던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던 부산고고회의 유물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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