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86 RSS 2.0 2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포도도 작성자 suesue 조회 26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02.09 ▣ 포도도 葡萄圖 ◎ 크 기 : 98.0×39.0cm(각폭) 8폭 병풍 ◎ 시 대 : 조선 1866년 조선말기 화가 낭곡浪谷 최석환(崔奭煥, 1808-?)이 그린 포도도이다. 오세창吳世昌의『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에 전라북도 임피에 살았다(‘居臨陂’)라고 기록된것 외에는 그에 대한 자세한 생애가 밝혀져 있지 않다. 8폭이 한 화면을 이룬 연폭連幅 병풍으로서 하늘을 나는 용을 상징하며 오른쪽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시작하여 왼쪽 꼬리부분에 이르기까지휘감아 펼쳐 나가는 포도덩굴을 농묵으로 대담하게 그려 줄기의 흐름에 휘몰아치는 듯한 속도감이 느껴진다. 이러한 박진감과 대조적으로 잔가지와 덩굴손이 이루는 율동감과 포도송이의 윤택함이 화면에 변화를 주면서 수묵水墨과 운필運筆의 표현 역량을 다양하게 살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이 탐스럽게 매달린 포도송이는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회혼례도첩回婚禮圖帖》을 보면 회혼을 맞아 자손들과 잔치를 벌이고 있는 대청에 대폭大幅 포도병葡萄屛이 펼쳐져 있어, 가문의 번성과 다복多福을 상징하는 포도병의 쓰임새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제8폭 하단부에‘병인하낭곡사丙寅夏浪谷寫’라고 묵서되어 있어 낭곡이1866년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거북선도 작성자 suesue 조회 30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02.09 ▣ 거북선도 龜船圖 ◎ 크 기 : 115 . 0 × 3 3 .7c m ◎ 시 대 : 조선 거북선에 대한 설명이 쓰여진 발문과 발문에서 밝힌 것과 같이 위에는 좌수영거북선, 아래에는 통제영거북선이 그려져 있는 거북선도이다. 정조의 명으로 정조19년(1795)에 이순신의 유고와 관계 문건 등을 망라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가 간행되었다. 여기에는 2개의 거북선 그림과 거북선의 주요 치수 및 구조와 성능에 대한 설명 등이 쓰여져 있다. 이 거북선도는 『이충무공전서』에 실린 통제영거북선과 좌수영거북선의 그림을 세로로 긴 화면의 하단과 상단에 각각 배치하고 그림 위 발문에는 책에 실린 통제영거북선에 대한 설명을 축약하여 쓴 것이다. 실제 책에서는 목판화이기에 색은 없고, 45도 측면의 투시도법으로 그려진 구도로 도화서 화원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북선도는 『이충무공전서』의 거북선과 꼭 같고 다만 색을 입힌 점만 다르다. 상단 좌수영거북선의 거북 등판을 푸른 색을 칠한 후 보다 짙은 푸른색으로 귀갑문을 그렸으며 거북의 얼굴은 옅은 먹색에 짙은 먹점을 곳곳에 찍어 사실성을 더하였다. 이순신 사후 197년 후 이순신에 대한 책을 국가적 사업으로 편찬한 것은 그만큼 이순신에 대한 평가를 새롭게 하고, 거북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으로 거북선 그림은 널리 민간에 퍼졌고 그 결과중 하나가 이 거북선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명국필 산수인물 작성자 suesue 조회 22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02.09 ▣ 김명국필 산수인물도 金明國筆 山水人物圖 ◎ 크 기 : 113.0×56.0cm ◎ 시 대 : 조선 17세기 나무 아래 농부로 보이는 인물이 소의 쟁기를 풀고 자신의 저고리도 풀어헤친 채, 소등에 기대어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고 있는 기우오수奇牛午睡의 모습이다. ‘소등에 기댄 인물’이라는 다소 이색적인 소재이지만, 일상의 생업은 아랑곳없이 여유로운 자세로 누워있는 인물의 도인적道人的 풍모는 조선 중기에 많이 다루어졌던 산수인물화의 탈속적俗的的 주제와 연결되는 것이다. 화면상단에 배경이 되는 주산을 배치하고 가운데는 인물을 포치하는 형식의 전형적인 절파계浙派系 소경산수인물도小景山水人物圖이다. 특히 산과 나무가 인물의 무대가 되는 구도와 공간처리, 해조묘蟹爪描를 연상시키는 수법樹法, 흑백의 대조가 심한 산과 암석의 표면처리, 인물의 탈속적 자세와 의습 선 처리는 조선 중기의 절파화풍이 두드러진 부분이다. 그림의 오른쪽 상단에는 단정한 필체로 ‘연담淵潭’이라는 김명국金明國, 1600 ~ 1662 이후의 관서가 적혀 있다. 김명국은 17세기에 활약했던 대표적인 화가로 거침없는 필치와 대담한 묵법으로 절파화풍의 산수인물도를 많이 남겼다. 이 그림 역시 연담의 다른 그림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절파풍으로 그려진 산수인물도로 속박 없는 은둔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덕형초상(李德馨肖像) 작성자 yoojin95 조회 1692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이덕형초상(李德馨肖像) 작자미상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담채 ◎ 규 격 : 45.4cmx62.2cm 백자도(百子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710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백자도(百子圖) 작자미상 ◎ 시 대 : 조선 ◎ 재 질 : 마본채색 ◎ 규 격 : 권자본, 480.0cm x 30.5cm 능행도(陵行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2050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능행도(陵行圖) 작자미상(궁중화원 ?)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채색 ◎ 크 기 : 권자본, 940.6 x 23.5cm 인산행렬도(因山行列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922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인산행렬도(因山行列圖) 작자미상(궁중화원 ?)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채색 ◎ 크 기 : 권자본, 1020.0x51.0cm 신선도(神仙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2087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신선도(神仙圖) 안중식(1861 ~ 1919)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담색 ◎ 크 기 : 126.0 x 50.0cm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2272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작자미상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채색 ◎ 크 기 : 82.0x140.0cm 묵란도(墨蘭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619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묵란도(墨蘭圖) 김응원(1855 ~ 1921)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수묵 ◎ 크 기 : 76.0 x 148.0cm 해노도(蟹蘆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579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해노도(蟹蘆圖) 장승업(1843 ~ 1897)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수묵 ◎ 크 기 : 28.0 x 95.0cm 산수도(山水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551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산수도(山水圖) 정약용(1762 ~ 1836)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담채 ◎ 규 격 : 33.0x26.0cm 산수도(山水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746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산수도(山水圖) 왕석곡(1632 ~ 1717)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담채 ◎ 크 기 : 37.0 x 16.0cm 산수도(山水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2081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산수도(山水圖) 최북(1721 ~ 1769)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담채 ◎ 크 기 : 39.8x28.5cm 청풍운지각(淸風澐池閣) 작성자 yoojin95 조회 1620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청풍운지각(淸風澐池閣) 정선(1676 ~ 1759) ◎ 시 대 : 조선 ◎ 재 질 : 견본담채 ◎ 크 기 : 43,0x29.0cm 광포도(廣浦圖) 작성자 yoojin95 조회 1554 첨부파일 0 작성일 2018.05.18 광포도(廣浦圖) 정선(1676 ~ 1759) ◎ 시 대 : 조선 ◎ 재 질 : 지본담채 ◎ 크 기 : 36,0x114.0cm 처음 1 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