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동아
-
[서울경제/백상논단]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 - 서상목 사회복지대학원 석좌교수
2018.02.05 조회수 1098
[서울경제/백상논단]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 - 서상목 사회복지대학원 석좌교수 8학군 부활 기대로 뛴 강남 집값 재건축 규제 등 땜질 처방 안통해 타지역 교통·교육 등 생활환경 개선 시장 부합하는 해결책 내놔야 ...
-
[한겨레/세상읽기] 지옥에서의 의무와 평화 -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2018.01.31 조회수 1023
[한겨레/세상읽기] 지옥에서의 의무와 평화 -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
-
[부산일보/인문산책] 검객 이규옥(李圭鈺) - 김성언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론
2018.01.24 조회수 1107
[부산일보/인문산책] 검객 이규옥(李圭鈺)- 김성언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론김성언한국어문학과 교수 박윤성 화백 구피하(狗皮下). 윤성 형! 존전에 글 올리면서 옛 법식대로 호피하(虎皮下)라 않음을 용서하소서. 범가죽을 깔고 앉아 눈 부라리는 상전들이 하 많아 심사가 편치 않은 데다, 조선 천재 화가 최북도 가난에 겨워 겨울엔 개가죽을 쓰고 다녔으며 더욱이 올핸 개해가 아닙니까. 형처럼 고아 청빈한 화사(畵師)에 맞는 격식이 아닌가 하여 그리 했나이다. 부산 화단의 첫 세대 윤재 선생 주기 올라 결기의 검객 모습 보여 화사한 모란 그림과 아름다운 모순 검객 이규옥을 이야기하려니 문득 이름 비슷한 조선 제일의 칼잡이 이규팔이 떠오르네요. 어릴 때 잡지 에서 읽었던 조흔파 작 '...
-
[국민일보/박형준칼럼] 여론과 부론, 그리고 공론 -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2018.01.23 조회수 1116
[국민일보/박형준칼럼] 여론과 부론, 그리고 공론 -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박형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
-
[부산일보/부일시론] 권력기관 개혁, 국민·지방 중심으로 -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18.01.23 조회수 1106
[부산일보/부일시론] 권력기관 개혁, 국민·지방 중심으로 -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
[국제신문] “건강 해치는 유해환경 경각심 일깨우는 데 앞장” - 홍영습 의과대학 의예과 교수
2018.01.23 조회수 1249
[국제신문] “건강 해치는 유해환경 경각심 일깨우는 데 앞장” - 홍영습 의과대학 의예과 교수 예방의학교실 30년사 낸 홍영습 동아대 주임교수 홍영습 ...
-
[한겨레/칼럼] 최저임금 논란과 경제학의 혼란 -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
2018.01.22 조회수 1045
[한겨레/칼럼] 최저임금 논란과 경제학의 혼란-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강신준경제학과 교수 자본주의는 생산성 증가의 압력 덕분에 자라난 경제제도이다. 18세기 산업혁명은 모직산업의 임금 상승 때문이었으며 1929년 공황의 처방전이었던 포드주의도 뉴딜의 임금상승 덕분이었고 유연생산의 완결판인 ‘산업 4.0’ 역시 세계 최고의 고임금 국가 독일에서 나왔다. 지난해 많은 논란을 거쳤던 최저임금이 새해 들어 시행에 들어가자 다시 저항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가상화폐와 마찬가지로 이 문제도 경제학 자신의 혼란에 뿌리를 둔 것이라 일반인에게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임금은 자본주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가 걸려 있으므로 아무래도 이 혼란을 조금...
-
[중앙일보/중앙시평] 초지능시대 스마트시티의 청사진 - 승효상 건축학과 석좌교수 칼럼
2018.01.22 조회수 1094
[중앙일보/중앙시평] 초지능시대 스마트시티의 청사진- 승효상 건축학과 석좌교수 칼럼오랫동안 우리 정체성을 만든문방, 정자, 사당 등이 사라졌다인간을 배제한 서양의 도시는환경 오염되고 범죄만 창궐해종묘·사직부터 세운 우리 선조돌아보면 무릎 치게 하는 지혜다승효상건축학과 석좌교수 요즘은 설계도면을 컴퓨터로 그리고 플로터나 레이저프린터로 인쇄하는 과정이 보편화돼 있지만 1990년대 초만 해도 설계는 반투명 종이인 트레싱지에 연필로 그려서 암모니아성 냄새 물씬한 청사진 기계로 인쇄하는 일이 일반적이었다. 청사진은 감광지에 빛을 받은 부분이 청색으로 남아 불린 이름인데, 새 삶을 담는 집의 설계도라는 이미지가 더욱 커서 미래에 대한 꿈의 동의어처럼 쓰게 되었으니 이를 ...
-
[국제신문] ‘유도 레전드’ 조재기 명예교수,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됐다 - 조재기 체육학과 명예교수
2018.01.22 조회수 1141
[국제신문] ‘유도 레전드’ 조재기 명예교수,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됐다- 조재기 체육학과 명예교수올림픽 동메달리스트…동아대 체육대학장 역임 경력도- 정부 “체육행정·경영 능력 인정”- 12조 원 기금 집행 수장에 임명 조재기체육학과 교수 1976 몬트리올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인 조재기(68·사진) 동아대 명예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1998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정·경륜·스포츠토토를 통해 마련된 12조 원(2016년 기준)의 기금을 엘리트·생활·장애인체육 육성에 지원하는 공익법인이다. 문화체육관...
-
[동아일보] “신경숙, 미학적 고민은 없이 겉만 베껴… ‘82년생 김지영’ 여성문제 단순화 위험” - 전성욱 한국어문학과 교수
2018.01.18 조회수 1402
[동아일보] “신경숙, 미학적 고민은 없이 겉만 베껴… ‘82년생 김지영’ 여성문제 단순화 위험”- 전성욱 한국어문학과 교수전성욱한국어문학과 교수 국내 문단에선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나 출판계를 휩쓴 베스트셀러를 혹평하는 문학평론가를 쉽게 찾아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다. 그런 면에서 최근 출간된 전성욱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조교수(41·사진)의 비평집 ‘문학의 역사(들)’(갈무리)은 남다르다. ‘한계에 도달한 근대문학 이후의 새로운 모색’이란 주제로 국내 주요 소설을 비평한 이 책은 자기 감각에 충실하다. 표절 사태를 빚었던 신경숙 작가에 대해선 “한 ...